내가 노원구 북서울미술관까지 가게 될줄은 몰랐다지.. 한 40분 정도 지하철로 이동 하고 역에서 또 걸어가야만 한 멀고 먼 거리였다ㅠㅠ 행사 다녀온지는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쓰는 게으르고 게으른 후기 벌써 이 행사가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10년이나 된 행사라고 한다. 시상에나..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오 낯이 익어서 보니까 아방 작가님.. 네이버 디자인 블로그에서 인터뷰로 한번 본것 같다. 이 포스터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유 센스와 힙이 폭발하는 멋진 포스터.. BI, CI, 로고, 심볼에서 텍스트를 없애본 작품이라고 함. (상품 가격표 마저 지폐 일러스트였다) 이것도 멋졌다. 아마 언리미티드 말고 디자인페어에서도 봤던것 같다. 넘나리 귀여운 가방들 ㅠㅠ 독립타..

그래픽 디자인 전시가 많은편이 아님.. 일단 어디서 한다고 하면 냉큼 달려가서 보는 편인데 홍대상상마당에서 전시를 한다고 해서 주말에 보고 왔다. 전시정보 장소 -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기간 - 2019-11-23~2020-02-16 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9016918&pis1=ticket&pis2=product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파크 티켓 알립니다 ※ 도슨트 프로그램 -금, 토 :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오후 5시 (4회) ※ 티켓은 현장수령만 가능합니다. ※ 현장수령 시 신분증, 학생증, 장애인증 등 증빙자료 지참 부탁드립니다. 할인정보 - 성인: 9,000원 - 초중고 학생/경..

내 에어팟 문제 증상은 소리 작음이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나온 설정을 바꾸고 에어팟 초기화를 해봐도 소용이 없었다....아마 헬스장 운동하고 나서 씻고 나와서 습기 가득찬 귀에 바로 에어팟을 쓴게 문제였던건지 에어팟 소리가 점점 작아지더니 나중에는 제일 큰 소리로 해놔도 잘 안들렸다. 수리점 방문기 그렇게 1년을 불편하게 쓰다가 1년 무상리퍼 기간이 끝날 날이 얼마 안남은게 생각나서 수리를 받아보려고 아이팟 수리대행? 해주는곳으로 갔다. 수리점에서는 안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막힌것 같다고 했고..리퍼 받으려면 9만8천원을 내야 한다고 했다. (아직 일년 되기 전인데 왠지 나도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청소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소독하고 청소해주는데 만 팔천원 냈다 ㅠㅠㅠㅠㅠ 좀 잘 알아보고 갔어야 했던..

마지막날 3일차 코스 숙소 > 성산일출봉 > 용오름 > 메이즈랜드 > 저녁식사 > 제주공항> 김포공항 오늘은 뚜벅이들이 많이 한다던 1일 투어 버스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 [투어 TMI] 1. 신청하고 결제할때 메모에다가 투어 중간에 합류하기로 했다. 2. 마지막 투어 내리는 장소가 공항인데 투어 버스에 캐리어를 같이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뚜벅이가 공항까지 내 짐과 함께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는 방법은 투어 밖에 없다고 결론 내림. 3. 예약하고 나면 기사님이 투어하는 날 전날에 전화로 확인을 해주시고 나처럼 중간에 합류하는 사람은 합류지점과 차량 사진을 보내주어서 걱정 없이 합류가능했다. 이용했던 곳 https://smartstore.naver.com/jejubusrent/products/43838..

피크닉 전시 → MMMG → 카페비단콤마#비단콤마 #회현역 #전시 #디자인소품샵 #회현역카페 #piknic 복합문화공간 'piknic' 아 입구 못 찾아서 삥삥 돌아서 후문으로 갔다^^아 날씨도 덥고 땀좀 냈네전시는 촬영 불가임 4층 루프탑이 정말 최고였다 탁 트인 전망까지도 전시의 일부인가...마지막 정점을 찍으려고 준비한 듯 원래 영상과 음악으로 이루어진 전시는 흐름과 맥이 중간에서 끊기기 마련이라서 그런지 감상하기 힘들었다 건물 내부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근처 4-5분 거리에 위치한 mmmg 건물로 이동했다 밀리미터밀리그람 남대문점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31-1 1층 여기 건물 전체가 1층 밀리미터밀리그람 말고도 다른 숍들이 층별로 있다. 올라가면 바로 이런 루프탑 같은 경치가 보인다. 플랫화이트가..

오늘은 회사 점심은 아주 스페셜하게 토끼정으로 갔다. 오전 11시에 팀장님이 우리를 사무실에서 탈출시켜주셨거든요... 11시 30분에 오픈이기 때문에 15분에 일찍 도착한 우리 겸댕이 칭구들은 메뉴부터 골라도 되냐고!!안에서 기다려도 되겠냐고!! 약간 업되어가지구 직원분께 요청드려서 들어갔다. 함박스테이크도 맛있고 불닭도 맛있고 다다 맛있다.. 다만 다 먹고나면 굉장히 느끼할수도 있다. 마카롱 먹자고 해서 이동한 카페 .. 바로 회사 길건너에 생긴 마카롱 전문점 이름이 '슈아브'이런데 잘 안다녀서..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하...이 하루 먹부림으로 2kg 증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