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점심은 아주 스페셜하게 토끼정으로 갔다. 오전 11시에 팀장님이 우리를 사무실에서 탈출시켜주셨거든요...
11시 30분에 오픈이기 때문에 15분에 일찍 도착한 우리 겸댕이 칭구들은 메뉴부터 골라도 되냐고!!
안에서 기다려도 되겠냐고!! 약간 업되어가지구 직원분께 요청드려서 들어갔다.
함박스테이크도 맛있고 불닭도 맛있고 다다 맛있다.. 다만 다 먹고나면 굉장히 느끼할수도 있다.
마카롱 먹자고 해서 이동한 카페 .. 바로 회사 길건너에 생긴 마카롱 전문점 이름이 '슈아브'
이런데 잘 안다녀서.. 언제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하...이 하루 먹부림으로 2kg 증가 ㅋㅋㅋ